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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스라엘군, 위성·첩보 종합…지하드 소행"
"이스라엘군, 지하드의 '오발'로 병원 피해"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화상전화 : 명형주 YTN 이스라엘 리포터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앤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◇앵커> 가자지구 안에 있는 병원이 폭격을 당했는데 하마스 쪽에서는 이스라엘의 공격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500명 정도가 희생을 당했다라고 합니다. 이게 지금 이스라엘에도 보도가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나왔습니까?
◆명형주> 이스라엘에는 이 보도가 있은 뒤 바로 즉각적으로 이스라엘에 보도가 됐었고요. 그리고 가장 먼저 이스라엘군이 모든 첩보를 동원하고 그리고 인공위성사진, 그리고 스파이캠을 이용해서 그 폭발 장면들, 그리고 폭발한 영상들, 그것들을 지금 모두 다 조사를 하고 포렌식 조사를 했는데요. 그래서 저희 시간 새벽 1시 반에 이스라엘군에서 브리핑이 있었는데 그 브리핑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그 시간 가운데 그 지역에 폭격한 어떠한 GPS 기록이나 군 기록이 없다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고요.
그리고 그 프레임 바이 프레임, 그리고 폭파한 장면과 폭파한 장소에 터진 흔적으로 봤을 때 이스라엘군에서 사용하는 로켓이나 무기가 아닌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고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군이 주장하는 것은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그룹이 발사한 것이 오발로 그 가자 안에서 떨어진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이스라엘군에서는 1차 조사로 인해서 군 기록에 모든 무기들이 나와 있는 GPS 기록에 없는 것과 그리고 폭발 형태를 봤을 때 이스라엘군에서 사용하는 미사일이 아닌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하고 있습니다.
◇앵커> 일단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입장은 그렇고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는 이걸 100% 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까 병원 폭격 이전에도 가자지구에 공습이 계속됐고 희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과 아이들이라는 게 알려지지 않았습니까? 그래서 좀 비난 여론이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는 어떻습니까? 이스라엘 안에 있는 사람들.
◆명형주> 이스라엘 내에서도 우선 첫 번째로는 이스라엘 내의 언론 보도나 이스라엘 내의 사회에서는 이스라엘군이 직접적으로 병원이나 이런 가자 시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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